아내의 생일
좀 지난 일이었지만.....
아내의 생일!!
딸들이 뷔페 식당에서 저녁을 산다.
이젠 다자란 듯 하지만 어미가 보기엔 한없이 어리다.
그래도 자력으로 이런 자릴 만들어 줌에 마냥 행복해 한다.
딸들아 고맙다.
생일케익에 꼽혀있는 초가 몇개나 되는겨~~~~ 아니 벌써 5개?
맞는가 보네 5개가.... 그렇다면 5살은 아닐테고......
선물받은 지갑속엔 또 뭐가 있는가 보다 입이 벌어지는걸 보니...
사랑의 편지가 쪽지에 적혀 있구나~~~ 근데 눈물은 안 나오는가 보다.
이건 또 뭣이래요??
먹을 것을 좀 더 가져 오렴 맛난것으로~~~~
바닥에 무엇을 흘렸나? 아래를 마냥 노려보고 있으니~~~~
거실에서 한복으로 치장을 하고.....
안 쪽으론 찍사가 보이기도~~~~
'하나 둘 셋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소에서 부모님과.... (0) | 2012.10.02 |
---|---|
장모님을 보내며 (0) | 2012.07.05 |
윤중로를 찾아~~~ (0) | 2009.04.11 |
오타루(2/26) (0) | 2009.03.26 |
노보리베츠 온천(2/26) (0) | 200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