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옷 입히라
당신은 이제까지 자녀를 보호해왔고,
그 애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특별한 존재라고 가르쳤다.
하지만 이제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
자녀를 조절하는 주체가 바뀌게 된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비록 당신이 자녀와 함께 학교에 갈 수는 없지만,
당신의 기도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엄마 품을 떠나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는 자녀를 바라볼 때
우리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부모의 이름으로 통제 불가능한 일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한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든든한 하나님의 동역자로
자녀의 삶을 지키고 축복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영이 자녀의 마음을 미혹하기 전
먼저 기도로 옷 입히고 말씀으로 무장케 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영이
사랑하는 자녀와 늘 함께 거하실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