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조화

더 창공 2009. 8. 25. 09:17

조화

 

산과 물, 산줄기와 물줄기는

늘 같이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서로 넘고 끊고 하는 대결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살을 부비고 사는 부부처럼 서로 감싸안고

휘감아 도는 조화와 사랑의 관계이다.

'나의 방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위하여  (0) 2009.08.27
잘못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0) 2009.08.27
재물   (0) 2009.08.27
아름다운 마무리   (0) 2009.08.24
날마다 이런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0)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