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나름대로

3월의 눈 꽃

더 창공 2010. 3. 10. 20:47

3월의 눈 꽃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 이변으로 인해 폭설, 폭우, 가뭄 아니면 천재 지변인 대지진 등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월9일 대한민국에도 봄 소식에 시샘을 폭설로 대신 하고 있다.

혹자들은 환상적이고  정말 멋지다고 자랑삼아 얘기 하기도 하지만, 그 웃음뒤엔 가녀린 슬픔의 눈물이 자리하고 있다.

많고 많은 사연이 있다 하지만 대자연의 조화는 인력으로는 막을수 없는 일이 아니던가?

이젠 3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말았으니....

이젠 봄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기쁜 마음으로~~~

 

 집에서 내려다 본 놀이터

 

 주차장

 

 설화가 만발

 

 주목나무는 힘들어

 

 명일동 야산 1

 

 명일동 야산 2

 

 명일동 야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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