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산을 찾아

정박폭포

더 창공 2011. 2. 18. 11:09

정박폭포

표선을 떠나 서귀포에 이르니 눈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정방폭포에 이르니 눈발이 흩날릴 뿐~~~

한지붕 아래 세가족이 아닌가 싶다.

 

여긴 딴 세상이다. 눈을 찾으려 해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혹? 여름이 아닌가?? 의문이 생긴다.

 

폭포수의  물줄기가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해변가 전경이다.

배들이 고파 뻥튀기로 시장기를 달래는 중 눈발이 흩날린다.

 

 잘 모르겠다. 그저 빨간 열매가 예쁘기만 하다.

음식 특화 거리라해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 할까? 했었는데 별루~~

제주공항 근처에서 갈치조림으로 결정을 하고 이곳을 떠난다.

 

어 시장에 잠시 들려 본 고등어~~~

몇가지 구입을 했다.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하니 이곳도 눈 밭이다.

 

 

제주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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