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나름대로

동호리 해변

더 창공 2011. 3. 11. 14:12

동호리 해변

업무차 강원도 양양에 들러 처음먹어보는 "섭국"을 점심으로 하고 동호 해수욕장의 너른 겨울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확트인 가슴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다.

 

동호해수욕장 관리사무소이지만 오가는 발길은 끊긴채 때를 기다리고 있다.

 

맑은 하늘과 해송과의 조화~~

 

나름 겨울바다가 운치있어 뵌다.

 

 

저 끝에 보이는 곳이 하조대라 한다.

 

 

바람은 세차게 불었지만 봄향기 짙은 훈풍이었다.

 

여기서 "섭국"으로 한끼 해장국으로 추천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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