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자연

목마르다~~

더 창공 2012. 6. 28. 08:58

 

비가오지 않아 북한산 계곡도 말라 붙어 작은 생명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하루 빨리 해갈이 되는 많은 비가 내려야 하는데...

이번 주말 태풍으로 인한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니 물로 인한 피해가 있을지라도

많은양의 비가 내려주길 기도한다.

물 한방을 없는 계곡이 을씨년스럽다.

 

병아리 오줌보다도 적은....     ㅠㅠㅠㅠ

 

한 바가지나 될까?

올챙이들이 옹기종기모여 죽을날만 기다리는 양~~~~

안타깝기 그지없다.

 

 

주변의 나뭇가지가 말라 땔감으로 변모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하나 둘 셋 >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스럽게  (0) 2012.10.24
이뿌지~~  (0) 2012.07.14
여러가지 색깔의 장미꽃  (0) 2009.11.24
야생화  (0) 2009.11.24
4.19탑 전경  (0)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