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여행

가족캠프

더 창공 2012. 8. 8. 09:54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용평 리조트에서

가족 캠프라는 이름으로 하계 휴양의 기회가 있었다.(수유동 성당)

우리야 머슴 이었지만 나름 추억에 남는 시간 들이었다 .

카메라는 작은 딸이 중국 여행으로 가져 갔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작은 추억을 담아 보았다.

곤로라의 힘을 빌어 발왕산 정상으로 향하기 위해...

 

몇 년째 이자리에서 발왕산을 지키고 서 있는지...

 

짙은 연무와 바람에 앞을 장 볼수도 없고 추위를 느끼는 가운데 잠시 눈을 열어 주어 장관을 연출 한다.

 

 

 

 

역시 막걸리의 맛은 최고야~~~

살얼음이 있는 시원함...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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