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살아줘서 고마워요

더 창공 2012. 10. 8. 09:46

살아줘서 고마워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겨내고 참아줘서 고마워요.

두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처럼 이겨내면 되잖아요.

눈물도 애써 참지 마세요.

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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