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더 창공 2012. 10. 22. 16:50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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