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꽃 꽃에게는 아픔과 감동의 사연이 있기 때문에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요. 한 송이 꽃으로 태어날지도 모르니...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하나 둘 셋/자연 2009.08.25
부용 "섬세한 미모"라는 꽃말을 가진 아름다운 꽃 부용을 아시나요? 요즘은 차를 놔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날이 많습니다. 걸어서 출근하니 기름값도 아낄수 있고 평상시 엄두도 못내고 있는 운동도 하고 ..그리고 술한잔 하더라도 택시타도 기본 요금만 내면 되는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가.. 하나 둘 셋/자연 2009.08.24
광대나물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때로는 가지가 누워 자라기도 하며 키는 10~30c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꼴이고 보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 위쪽은 반원형이며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 하나 둘 셋/자연 2009.08.20
양산의 도로변 요즘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때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의 향수를 얼마나 느낄까? 요즘 양산 근교를 차를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도로변 곳곳에 새워진 원두막과 토담, 주위에 꾸며놓은 장독대 등을 보며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런 향수를 느끼는..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
[스크랩] 가슴 철렁했던 뱀보다 더 징그럽게 생긴 뱀을 닮은 박... 입추가 지났는데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무더위속에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 양산농업기술센터에 들렀을때 보았던 여러 종류의 박 을 본것이 생각납니다. 이름과 용도는 잘 모르지만 따가운 햇살아래서 익어가는 박과 여주를 보니 가을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
환삼덩굴 아침 햇살이 떠오르기도 길옆에 어지럽게 줄기를 올리고 있는 환삼덩굴의 꽃에는 부지런한 꿀벌들이 다리에 꽃가루를 달고 마치 열매가 열린 듯 착각이 들정도로 주렁주렁 매달려 꽃가루를 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꽃에 매달린 벌들을 자세히 보니 일반 꿀벌이 아닌 토종벌인 듯 합니다. 벌들이 환..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