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자연 34

[스크랩] 가슴 철렁했던 뱀보다 더 징그럽게 생긴 뱀을 닮은 박...

입추가 지났는데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무더위속에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 양산농업기술센터에 들렀을때 보았던 여러 종류의 박 을 본것이 생각납니다. 이름과 용도는 잘 모르지만 따가운 햇살아래서 익어가는 박과 여주를 보니 가을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