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유머
이발사
더 창공
2007. 8. 28. 12:55
이발사
어느 날 목사님이 이발을 하려고 이발소에 들려
이발을 하고 요금을 내려고 하니 이발사가 하는 말
“목사님은 목회를 하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제가 무료로 봉사를 하겠습니다.” 하고 돌려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성경책 12권이
대문 앞에 놓여 있었다.
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려고 이발소에 들려
이발을 하고 요금을 내려고 하니 이발사가 하는 말
“경찰관님은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시니
제가 무료로 봉사를 하겠습니다.” 하고 돌려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도너츠 12개가
대문 앞에 놓여 있었다.
다음날은 국회의원이 이발을 하려고 이발소에 들려
이발을 하고 요금을 내려고 하니 이발사가 하는 말
“국회의원님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니
제가 무료로 봉사를 하겠습니다.” 하고 돌려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국회의원 12명이
대문 앞에 줄을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