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창공 2009. 7. 3. 09:54

사랑해요 - 이정규 -

 

그대에게 줄수 있는

단 하나 고귀한 선물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꺼집어 낸 변치 않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우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공간에서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있으니까

소중한 내 사랑

그대를 위해

우울하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내 마음의 정원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빗장을 열어 놓겠습니다.

그리워서 힘이 든다면

저 하늘 별이 되어서라도

해바라기 마음 고운순정

언제나 사랑의 눈빛으로

그대를 바라보며

영원히 사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