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여행
주산지
더 창공
2010. 11. 11. 11:23
지난 10월 30일 가족여행 1코스로 주산지를 찾아 가을을 온 마음으로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말로만 듣던 곳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온 보람은 매우 청명하고 좋은 날씨에 포근함이 우릴 반겨 주었다.
주산지 입구
딱 한그루 단풍나무가 도도하게 폼을 잡고 있다.
주산지 전경
특이한 물버들~~~
물속에서 오랜세월을 지냈음이 묻어 나고 있다.
가족 사진
나오는 길에 용바위는 찍어야 된다는 마을 어르신의 말씀
탐스런 사과가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