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유머

아주머니는 운도 좋으셔

더 창공 2007. 7. 21. 11:05
 

아주머니는 운도 좋으셔~^*^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가다가

그만 덤프 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러 올려

20분 후에 극적으로 구조 해냈다.

 

다행이 부인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예요.

 

난 덤프 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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