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민간요법(약초)

[스크랩] 함초

더 창공 2009. 8. 20. 17:43

 

 

 

함초의 효능
함초는 온갖 미네랄의 보고와도 같다. 미네랄이란 광물질을 뜻하며 말한오늘날 갖가지 
난치병은 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것도 적지 않다.
인체에서의 미네랄의 역할은 체온을 유지하고 삼투압을 유지하게 하며 배설.해독작용을 도우며 갖가지
효소 작용을 활성화 하는 등 아주 적은 양으로 인체에 없어서는 아니 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인체의 75%를 차지하는 물의 성질 중 산과 알카리 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도 물에 녹아있는 갖가지
미네랄이다.
함초의 미네랄은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로 나누어 지는데 “칼슘, 인,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등을 “다량 원소” 라하며 인체의 3%를 차지한다.
“철, 망간, 아연, 불소, 크롬” 등을 미량원소 라 하며 인체의 0.5% 를 차지한다. 
또 식이섬유 50% 효소와 극미량의 코린, 비테인, 발린,류신, 프로린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다당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90여 가지의 온갖 원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직도 현대과학으로 밝혀 내지 못한 극미량의 원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20일~30일경 체내지방이 많은 부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체내지방이 줄어
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초는 맛이 몹시 짜다. 짜되 여느 소금처럼 쓴맛이 나면서 짠 것이 아니라 단맛이 나면서 짜다. 
짠 것을 먹으면 대개 목이 마르지만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는다. 
함초를 생즙을 내면 그 맛이 간장처럼 짠데 이것을 그대로 한 잔 마셔도 목이 마르지 않는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지상에 있는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생명체에 유익한 소금이라 할 수 있겠다.
함초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는 효력이 매우 탁월하다. 함초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숙변을 없애고 몸 속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농축되어 있는 효소는 사람 몸 속에서 작은 창자벽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노폐물인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없앨 뿐 아니라 몸 속에 있는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어 
비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크다.
소금을 먹고 사는 풀, 함초의 신비 
함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금기와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함초는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면서 숙변과 변비, 비만증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이상적인 다이어트식품이다. 
함초는 숙변과 비만을 없앨 뿐만 아니라 온갖 난치병을 퇴치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다. 
일본 오하라산장 난치병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함초가 갖가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함초를 복용하면 대개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눈이 밝아진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진다. 3~4개월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랫배가 홀쭉해진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얼굴빛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미용식품으로도 함초를 따를만한 것이 없다. 함초를 먹으면 어떤 사람이든지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만하다. 화장품을 쓰는 대신 
함초를 먹으면 살결을 곱게 하는데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함초를 먹으면 뱃속이 
깨끗해지고 혈액이 맑아져서 살결이 고와지는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에서는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몹시 귀하게 여기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고 프랑스에서는 귀한 요리재료로 쓴다. 프랑스에서는 어린 줄기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웬만한 사람은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우리 나라 서해안은 갯벌이 넓고 
유기질이 풍부하여 함초가 자라기에 알맞다. 넓은 갯벌에 함초를 재배하면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세계
적인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 서해안의 갯벌이나 염전 바닥에 무리지어 자라는 명아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던 이 식물이 요즘 숙변을 
없애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데 약효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함초는 고혈압과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병, 숙변과 변비, 당뇨병, 갖가지 암, 심한 피로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지금까지 알려진 함초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증을 치료한다:사람의 장벽에는 융털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이 융털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대장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들이 장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함초는 이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한다.
■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한다: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함초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한다. 함초는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
에도 효력이 크다.
■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세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
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
■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함초는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한다.
■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된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 않다.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 갖가지 암, 근종 등에 효과가 있다: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다. 
■ 근육통, 관절염, 출혈에 효험이 크다:관절염, 신경통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경우가 많다.
■ 갑상선기능을 좋게 한다:함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 정력이 좋아진다:함초를 복용하면 성기능이 좋아진다.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여성의 불감증,
만성피로 등이 없어진다.
함초(鹹草)는 우리나라 서해안 개펄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르며, 전체
모양이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초라고도 한다. 
바닷물과 가까운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다. 
잎은 다육질로 살이 찌고 진한 녹색인데 가을철이면 빨갛게 변한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10월에 익는다.
함초는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인 <신농본초경>에는 ‘함초’로 일본의 <대화본초>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되어 있는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
자궁근종·축농증·고혈압·저혈압·요통·당뇨병·기관지천식·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 기능항진
피부병·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칼륨·마그네슘·철·요드·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함초는 소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비만증을 개선하는 데 효력이 뛰어나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된다. 
함초의 놀라운 효능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 고혈압·저혈압을 치료한다.
-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 축농증·신장염·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에는 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놀랄
- 만큼 깨끗하게 된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대개 치유된다.
-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숙변·
탈항·치질 등을 치료한다. 
-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여 기관지 천식을 완화하거나 완치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함초는 갖가지 음식을 만드는 데에도 만능의 재료이다. 
줄기가 퉁퉁하고 부드러우며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갯내음이 식욕을 자극한다. 
살짝 데쳐서 깨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어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다. 
밀가루 옷을 살짝 묻혀서 튀겨 먹을 수도 있고 물김치를 담글 수도 있으며 생즙을 내어 물을 짜지
않을 정도로 타서 먹을 수 있다. 
다른 나물 들과 함께 밥에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고 김밥 속에 반찬으로 넣을 수도 있으며 냉면이나
국수에 넣어 먹어도 운치가 있다. 
변비 증세가 있는 사람이 함초 음식을 먹으면 곧 변비가 없어 진다.
함초는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불고기를 먹을 때 상추나 그 밖에 야채등과 어울려 먹을 수도 있고
모든 고기 요리에 넣어도 좋다. 함초를 음식에 섞어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지도 않는다. 
함초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는 따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출 필요가 없다. 함초 자체가 가장 
휼륭한 소금과 간장의 역할을 대신 하기 때문이다.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즙을 짜서 밀가루와 반죽하여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들 수도 있는데 함초 수제
비와 함초 국수는 맛도 좋거니와 반죽이 연한 녹색으로 물들어 보기에도 좋다.
함초의 생즙을 짜면 함초 간장이 된다. 맛이나 빛깔이 제대로 담근 조선간장과 흡사하다. 
함초 즙에는 가장 좋은 소금과 바닷물에 녹아 있는 갖가지 미네랄, 엽록소, 바닷물을 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다. 함초즙은 짜므로 그대로 두어도 잘 변질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 보관 할 수 있으려면 간장 졸이듯이 절반가량으로 졸이는것이 좋다. 
함초 간장에는 가장 품질이 좋은 소금이 들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셔도 목이 마르지 않는다.
봄, 여름에 즙을 내면 진녹색을 띄게 되며 가을에 빨갛게 든 것을 즙을 내면 빨간색을 띄게 된다. 
이와 같은 생즙을 말린 것이 함초 소금이 되는 것이다.
이 함초 소금은 간장이나 소금 대신 쓸 수 있다. 
국, 무침, 찌게,탕 같은 모든 음식에 간을 맞출 때 
함초 간장이나 함초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음식 맛이 한결 좋아지고 음식 고유의 맛이 생생하게 되살아
난다. 

 

                             ◦ 함초의 효능 (갯벌식물) 
                  ◦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을...을 치료한다 
                                 ◦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 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발기부전,조루,성욕감퇴,... 
 
 
 
출처 : 최태종 블로그
글쓴이 : 광화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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