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더 창공 2009. 11. 23. 12:34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나의 방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의 목소리   (0) 2009.11.27
맛과 연륜   (0) 2009.11.25
느낌  (0) 2009.11.20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0) 2009.11.18
낭만이 넘쳐나고  (0)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