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희망의 무지개

더 창공 2009. 12. 16. 16:16

희망의 무지개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일화가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게다.

만일 없다면 그는 불쌍한 사람이다.

무지개를 처음 보았을 때의 흥분과 경이로움을

기억한다면, 그의 가슴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리라.

'나의 방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르게 하라   (0) 2009.12.23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0) 2009.12.21
온기의 힘  (0) 2009.12.11
시간 요리   (0) 2009.12.10
부부갈등   (0)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