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더 창공 2009. 12. 21. 17:43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앞일은 누구에게나

미지의 영역일세. 지도는 없어.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 모퉁이를 돌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어.

짐작도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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