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유머

지하철에서...

더 창공 2011. 3. 21. 13:41

지하철에서...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 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보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것두 아주 신나게요...ㅡ.ㅡ;;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 아저씨 안 아프세요..??...왜 웃어요...???

 

아저씨 왈....!!!!

 

 

나 말고 한 놈 더 있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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