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조용히 음미

열어보지 않은 선물

더 창공 2011. 4. 14. 09:02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러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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