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우리는 부당한 취급을 당했는데도 침묵을 지킨 적이 있는가?
우리는 아무런 보상도 못 받고 남을 용서해 준 적이 있는가?
우리는 아무런 감사도, 인정도 받지 못하면서도 희생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순전히 양심의 명령에 따라
자신만이 책임져야 할 결단인 줄 알면서도 내린 적이 있는가?
- 카를 라너, 『일상』에서 -
* 우리들이 이러한 일들을 체험 했다면 그것은 곧 하느님을 체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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