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와 자물쇠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 나의 방/유머 2012.09.04
늑대도 먹어야 살지 늑대도 먹어야 살지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 나의 방/유머 2012.09.03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1. 착한 남자는 못생겼다. 2. 잘생긴 남자는 안착하다. 3. 잘생기고 착한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4.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인 남자는 능력이 없다. 5.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 많은 남자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6.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 나의 방/유머 2012.08.30
경상도 세 할머니의 대화 경상도 세 할머니의 대화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리가 죽었다 안카나" "아이고~~~ 머리 풀어 헤치고 댕길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예수가 누꼬?" "모르제... . . . . . 우리 메누리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제......" 나의 방/유머 2012.08.29
비용 비용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 나의 방/유머 2012.08.22
책임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 나의 방/유머 2012.08.08
총각선생님과 여학생 총각선생님과 여학생 여학생들이 총각 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올려놓았다. 종례하러 들어온 총각 선생님. "이게 무엇이지?" 여학생들이 깔깔대고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오늘 수고 많으셨는데... 사양치 마시고 드세욤...ㅎ" 총각 선생님은 당황하면서 .. 나의 방/유머 2012.07.13
꼬부라진 건전지 꼬부라진 건전지 다섯살짜리 손자와 같이 사는 영구 할배가 장날 읍에 가는 날이었다. 할매가 할배보고 건전지를 사오라고 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거요."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은데 장난기 많은 영구할배 .. 나의 방/유머 2012.06.29
술과 형님 술과 형님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주인이 의아해져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왈, "사실은 저희는 삼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서로.. 나의 방/유머 2012.04.20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세 가지가 뭔지 아세요? 첫째는 칼을 잘 쓴다는 것이죠. 둘째는 '형님'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이구요. 마지막 한 가지는요!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나의 방/유머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