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묵상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다

더 창공 2007. 7. 21. 11:19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이야.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어.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거야. 아サ?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거야.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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