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유머

여보, 벌써 말렸어?

더 창공 2008. 11. 12. 16:51

여보, 벌써 말렸어? 


젊은 부부가


들에서 밭을 매다가


종달새가 짝짓기 하는 모습을 보고


충동을 느껴 그 자리에서


일을 치렀다


일을 끝내고 보니


닦을 것을 준비 안 해서 어쩌지!? 남편 말에...


색시가 하는 말이...


햇볕이 좋은데 누워서 그냥 말려요! 마누라는 말했다 ,


잠시 뒤 마누라는 일어나서 밭을 매기 시작한다.


남편이 하는 말...


여보, 벌써 말렸어?


그럼요!!!,,,,

쪼개서 말리는 것과


통으로 말리는 것이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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