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유머

암컷과 수컷

더 창공 2009. 2. 17. 16:11

암컷과 수컷


여자가 부엌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아내: 뭘 하는 거예요?

"남편: 파리잡아

아내 : 그래 파리는 잡기는 했수

남편 : 그럼 잡았지 수컷 셋하고 암컷 둘은 잡았지

"아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남편: 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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