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묵상

열쇠

더 창공 2011. 8. 4. 09:00

열쇠

 

어느 시장터에 “무슨 문이든지 다 열어 드립니다.”라고

써 붙인 열쇠 수리점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세상의 문이란 문은 사람의 기술로 다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못 여는 문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문’입니다.

마음의 문은 천사가 와서 두드린다 하여도

스스로 열고 나오지 않으면 결코 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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