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10월 14일 아침 성산에서 배에 차를 싣고 우도로 향했다.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걸어 갈수는 없더라~~~~ 선상에서 부딛쳐 부서지는 우도 파도 - 바람이 좀 거세다 날씨는 끝내주는데.. 갈대밭은 아니지만 나름 찾아 들어가 한 컷 바다건너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사진 전문가란 분이 .. 하나 둘 셋/여행 2012.10.22
흘림골에서 등선대 지난 20일 설악의 가을을 느끼기위해 흘림골에서 등선대 주전골 오색으로 코스를 정했다. 이른아침 4시 40분 출발하여 흘림골에 도착을 하니 7시 20분 경이다. 좀 늦게 출발한 이들은 5시간 이상을 도로 주행에 시간을 할애 했다는 후문이다. 일출은 아니지만 역광으로 본 산 허리 산행전 인..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10.22
산책길 호텔 부근 산책길에서 조용한 저녁 시간을 가져 본다. 이국적인 맛을 본다나 어쩐다나~~ 접사 배운다고 수십장을... 그 중에~~ 공원에 자리잡은 코스모스 바다와 맛닿은.. 해넘이 전 금새 어둠은 깔리고... 호텔 야경 하나 둘 셋/여행 2012.10.19
결혼 30주년의 의미 결혼 30주년의 의미 25주년 은혼식을 성당에서 혼인갱신 예식과 기념 사진도, 기념 여행도 무창포로 몇 부부가 다녀온.... 그 때가 벌써 5년 전...... 쉴 틈을 주지 않는 시간은 야속 하리만큼 빠르게 곁을 스치며 달아나고 있다. 내 어찌 그 시간을 붙잡을 수 있으며, 그 시간을 되돌려 받을 수.. 하나 둘 셋/가족 2012.10.18
용머리 해안 산방산랜드를 좀 지나 용머리 해안을 가려 했으나 오후에 바람의 세기가 강해 높은 파도로 인해 출입 제한이다. 작은 딸은 3번째인데 오늘도 못 가본다며 아쉬움을 토로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출입통제) 용머리 해안 입구에서 아쉬움을 달랜다. 여기서 히딩크를 만날수 있다. 하나 둘 셋/여행 2012.10.18
결혼 30주년 기념여행(오설록) 30주년 엊그젠가 했더니 올해로 벌써 결혼 30주년이나 되었다. 딸들의 배려로 2박3일 제주여행을 하게 되었다. 누가 말했나..... 딸이면 비행기를 탄다고.... 맛집에서 해물탕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오설록 차와 케익으로(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녹차 밭 졸리면 .. 하나 둘 셋/여행 2012.10.17
백운대 추석연휴를 가족과 함께 북한산행으로 결정을 했다 모처럼 작은 딸과 백운대를 향해 힘찬 발걸음~~~ 정말 깨끗하고 맑은 하늘과 자연의 조화속에서 희열을 느낀다. 들꽃도 아름답고... 중간점검 딸이 힘들어도 웃음으로 표현 해야 된다나 어쨌다나~~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이 예쁘다 좀..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10.08
산소에서 부모님과.... 2012년 한가위... 새벽 서울을 출발해 부모님이 계신 천안 공원을 찾았다. 무학지구 입구 상차림 식사준비 흰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서~~ 너 먼저.. 큰 딸 작은 딸 우리 마나님 셋이서 함께 하나 둘 셋/가족 2012.10.02
친목회 친목회 8월26일은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 친목회가 계곡에서 있었다. 모처럼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힐수 있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하나 둘 셋/눈요기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