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마음으로 보라.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강요하거나 구속하는 사랑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흘러넘치는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애착과 집착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인정하고
그/그녀가 성장하기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사랑의 심연으로 침잠하라고 한다.
그 곳에 하느님의 사랑이 있다.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인간의 사랑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고,
사랑을 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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