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이런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이런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나의 방/짧은 글 2009.01.22
당신과 아름다운 동행 당신과 아름다운 동행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잠시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21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21
문지르는 거나 넣는 거나 같다! 문지르는 거나 넣는 거나 같다!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 나의 방/유머 2009.01.20
욕심이 가득해질 때 욕심이 가득해질 때(용혜원) 비워야 채워지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무작정 달려들고 가지면 가질수록 허망함만 가득해지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가득 채우는 미련함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나누어야 부족함 없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기를 쓰고 움켜쥐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홀가분한 마..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20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19
그냥친구와 진짜친구 그냥친구와 진짜친구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언젠가 당신의 눈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냥친구는 당신의 부모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생신 일까지 적어둡니다.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 때 와인 한 병만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15
일곱 살 꼬마의 감동 편지 ♥ 일곱 살 꼬마의 감동 편지 ♥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 나의 방/공감 2009.01.13
이것만은 자신있다 이것만은 자신있다 ! 나에게 있어서 수학은 가장 나쁜 적이며, 영어는 도무지 감이 오질 않고, 과학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며, 국사는 언제나 생소하고, 경제학은 나를 고문한다. 또 체육은 너무 힘이 들고, 독서는 너무나도 성가시며, 지리학만 생각하면 지리지리하여 갈 길을 모르겠고, 사회학은 지긋.. 나의 방/유머 2009.01.13
용한 점쟁이 용한 점쟁이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옷을 곱게 입은 귀부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제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맨날 놀러만 다니고, 남자친구랑 못된 짓을 해서 엊그제는 산부인과도 갔다 왔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제 딸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굴 닮아 그런 걸까요?”.. 나의 방/유머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