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죽음.. 엄마의 죽음.. 이거보고 많이 울었어요.. ===================================================================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 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 듯 나의 시선은 유리 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 깨워줬어!!!.. 나의 방/공감 2009.01.06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06
우리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아름다움은 글쓴이 : 현법스님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03
술 한잔 속 이야기 술 한잔 속 이야기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어느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한낱 음.. 나의 방/나름대로 2009.01.03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9.01.03
성탄 인사 성탄 인사 이해인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 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상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만이라도 죄없는 웃음으로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8.12.26
자리 바꾸자!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나의 방/유머 2008.12.23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8.12.23
인간의 꿈 인간의 꿈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 꿈을 꾸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아리스토 텔레스]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8.12.17
하얀 사랑의 기도 하얀 사랑의 기도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 기도 안에서 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