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훈화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리라

더 창공 2007. 3. 2. 17:07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리라.


  눈을 뜨면서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됨을 항상 감사와 더불어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나를 생각하기보다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 대한 봉사에  비중을 실어 봅니다.


  오늘은 정말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상대방이 말로서 상처받지 않도록 하여 서로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고 결심을 하곤 합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의 결심은 점차 힘을 잃어가곤 합니다.


  만나는 사람사람이 나빠서가 아니고 자신의 모습이 점점 작아져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사랑도 부족하고 나의 그릇이 커가고 있지 않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록 상대방이 나를 저울질을 하고 냉대하고 무시한다고 하여도, 내가 설령 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여도 나 자신의 모습은 하루를 시작 할 때의 모습으로 영원히 남기 위해 내공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이 시기에 저희는 각자의 악습을 없애고 대신 좋은 습관을 기르고자 노력합니다. 부디 저희가 행하는 온갖 노력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신앙인으로써 타인의 모범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 합니다.


살길을 가르쳐주신 주님! 저희는 회개만이 살길임을 알고 있지만 잘 안됩니다. 생활 태도를 바꿔야만 당신 마음에 들 텐데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십자가를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습니다. 주님! 죄인들이 회개하여 생명을 얻는 것이 당신 뜻임을 알고 있사오니 도와주소서. 회개를 통해 당신과 하나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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