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산을 찾아

울릉도

더 창공 2011. 10. 19. 17:43

지난 10월 8일 울릉도를 찾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시야도 바닷 날씨도 복받은 사람들만 볼수 있다고 하는

울릉도의 최상 날씨가 우릴 반긴다.

새벽 5시 잠실역을 출발 강릉을 거쳐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40분이다.

점심 식사후 육로 관광을 하고 저녁은 생선 회와 쐬주와 친구 하였다.

 

울릉도 저동항 여객 터미날이다.

 

우리가 타고 온 유람선

시속 75kM 속도로 2시간 30분여에 걸쳐 도착했다.

 

촛대 바위

 

후박나무

울릉도 사동의 후박나무 열매는

천연기념물 제215호인 흑비둘기의 먹이로 유명하다.

 

거북이 기어 오르는 모습

 

다 올랐으니 거북은 기어 내려온다.

 

 

해안선과 맞닿은 울릉 섬

맑고 맑은 동해 바닷물이 잔잔 하기만 하다.

 

저 높은 바위 꼭대에 피어난 울릉도 국화다.

생명의 끈질김 이랄까? 아이면 자연의 신비? 아뭏든 대단 하다.

 

기암 괴석이 아닌가...

 

울릉 국화 축제 - 천연기념물 52호

 

나리분지에서 바라본 망향봉 - 케이블카로 쉽게 오를수 있다.

 

해질녁 바라본 대자연 - 울릉의 장관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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