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맺힌 부인
한 아내가 숨을 거두기 전
남편에게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곧바로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 날까봐
전전 긍긍했다.
며칠 아무 일이 없어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전처가 마침내 긴 머리를 풀어 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허억 ! 왜..... 왜 .... 이...
이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머리 기르고 손톱을 기르느라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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