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영원불변의 큰 사람

더 창공 2011. 7. 11. 12:56

영원불변의 큰 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이유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방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08.04
예쁜 '파란 하늘 우산'   (0) 2011.07.15
당신만의 영웅   (0) 2011.07.06
사랑할 능력  (0) 2011.07.04
'길 위의 학교'   (0)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