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인간은 본능적으로 남들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칭찬과 인정이 자기 자신의 이익과 욕심만을 채우려는 것일 때
그는 결국 심신이 허약해질 것이며,
그가 속한 공동체도 오래 지탱되지 못할 것입니다.
남을 위해 살아가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그리하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 몸도 더욱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봉사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하면서 얻는 기쁨과 보람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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