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도에서 두번째 정상을 찾는다.
그 정상은 국사봉이다 230M를 자랑한다.
시야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영화로 유명해진 실미도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었으나
시간 관계상 직접 찾아 갈수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그냥 걸어서도 갈 수 있었는데 말이다.
도색 좀 하시고 인쇄도 좀 ....
행선지를 알수 없다. 표기좀 해 주었으면....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새 집^^ 헌 집이 아니고~~
날씨가 무더우니 그것도 그늘이라고 찾아 들고 있다.
국사봉 정상에서... 무려 230M
저 멀리 실미도가 보이기 시작 한다.
바닷물이 갈라져 해물을 잡는 사람들도 보이고 그냥 걸어서 건널수 있다.
하산길에 배 과수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