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택시
회사에사 회식이 있던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할 때
사장은 여비서를 쳐다보며 "진달래" 하고 외친 후 술잔을 마셨다.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라고 해서 여비서가 귀에 대고 물었다.
"사장님,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
"응 그건 미스김한테, 진하게(진짜로) 한번 달라면 줄래? 이런 뜻이야"
그 다음 건배를 할 때 미쓰김은 "택씨" 하고 외친 후 술을 마셨다.
사장이 궁금해서 택씨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미쓰김이 하는 말,
"예, 사장님, 택씨는요- 택도 없다 시발놈아 이런 뜻이에요" 호호!!
< 진달래에 대한 세대별 반응요약 >
20대/택시 : 택도 없다 시벌놈아!
30대/물안개 : 물론 안 되지 개쉐키야!!
40대/소주 : 소문만 안내면 주지!
50대/물안개 : 물 안 나와도 개않나요?
60대/소주 : 소문내도 주지!
70대/물안개 : 물어도 안보냐 개쉐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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