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공감

아직은 열어 보지 않는 선물

더 창공 2009. 8. 20. 14:43

아직은 열어 보지 않는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이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이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 본다.

무엇이 담겨 있는 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이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시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