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대화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흙탕물에 쓰러져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
지나가던 아줌마 3명중 한 아줌마가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남편인가 확인하였다.
"우리 집 양반은 아니네."
두 번째 아줌마도 지퍼 속을 확인하더니
"맞어! 니 신랑은 아니다."
세 번째 아줌마 지퍼 속을 확인하더니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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