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인질범
인질범이 돈이 많아 보이는 할머니를 납치한 뒤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너희 시어머니는 내가 데리고 있다.
1억을 가져오면 풀어주마!"
그러자 며느리가 말했다.
"어림없는 소리, 니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자 인질범이 당황하며 말했다.
"좋다. 그럼 너희 시어머니를 집근처에 데려다 놓겠다!"
순간, 당황한 며느리가 황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나의 방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0) | 2010.03.08 |
---|---|
부부싸움의 한마디 (0) | 2010.03.05 |
아들의 변심 (0) | 2010.02.10 |
경상도 할마시 서이서 (0) | 2010.02.09 |
비아그라 사촌들 (0) | 201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