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내게 맞는 삶

더 창공 2010. 3. 5. 11:45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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