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주왕산은 휴일을 맞은 또 2010년의 마지막 단풍과 가을을 만끽하면서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어렵사리 그 틈을 비집고 돌아다닐 수 있었음에 만족과 감탄의 뜻을 담아본다.
다만 대전사는 들러보지도 않았지만 문화재 관리라는 명분아래 1인당 2,800원의 입장료가 약간 거슬리기는 했지만 ~~~~~ 그저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자연인에게는 그러지 않아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늦은줄 알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반기고 있다.
단풍잎이 너무 곱다.
사람에 치이고 치이면서도 각자의 얼굴에는 기쁨과 행복이 넘쳐 남다.
급수대와 시루봉 밑 계곡엔 하트모양의 단풍 나무가 모든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급수대의 이쪽과 저쪽
시루봉- 떡찌는 시루를 닮았다고 하는데 난 그모습을 찾을수 없던데~~
제 1폭포.
누가 진짜루 주인공인지???
제 3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