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태석 신부 다큐영화 화제
생전 이태석신부의 모습
故이태석 신부 다큐영화에 20만 관객 감동
재개봉후 이례적 흥행 기록 화제…연말 시상식서 잇단 수상
관객수 20만명 돌파는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 중 '워낭소리'에 이어 2위의 흥행기록으로, '2010 올해의 좋은 영상물', '제1회 KBS 감동대상', '제20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제목 '울지마 톤즈'의 톤즈는 이 신부가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던 수단의 마을 명칭이다. 한편 故 이태석 신부는 지난 1월 지병인 대장암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10여년 가까이 아프리카 남부 수단에서 의료활동을 펼쳐왔다. 이 신부는 섭씨 40~50도를 넘나드는 아프리카의 더위 속에서 헐벗고 굶주린 수단 톤즈마을 사람들을 위해 직접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발라가며 12개의 병실을 갖춘 병원을 지었고, 특히 이곳에서 홍역, 결핵 그리고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열정을 쏟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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