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산을 찾아
진달래능선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산은커녕 봄나들이 한번 해 보지 못했었다.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진달래가 지기 전에 그래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이 돼서 진달래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