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늦은감은 있지만 새벽 4시 서을을 출발 하여
7시50분구례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찾았다.
입구엔 꽃이지고 연두색 잎이 벚 나무를 만들고 있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찾는이도, 통행 차량도 없어
길 한 복판에서 우리 가족은 활개를 친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 거니 아직은 볼만 하다.
꽃비가 내리며 우릴 반겨주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4월 16일 늦은감은 있지만 새벽 4시 서을을 출발 하여
7시50분구례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찾았다.
입구엔 꽃이지고 연두색 잎이 벚 나무를 만들고 있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찾는이도, 통행 차량도 없어
길 한 복판에서 우리 가족은 활개를 친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 거니 아직은 볼만 하다.
꽃비가 내리며 우릴 반겨주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