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5일장을 찾았다.
1일과 6일 열리는 전통 5일장은 광양 구역사 주변을
활용하고 있다.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만족 할수 있었으나
많은 물건을 사지도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광양 5일장의 한 모습.
하동 북방리에 있는 옥종 딸기 마을을 찾으며....
유채꽃에 반해 걸음을 멈추었다.
큰 딸의 생일을 맞아 숙소에서 케익을...(근데 초가 너무 많아 꽃을 자리가 부족하다.. 어느새 그리 됐노???)
저녁은 광양의 명소 불고기 집에서...
케잌 옆 딸기는 옥종 딸기 마을에서 3,000원 주고 구입한
살아 있는 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