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용평 리조트에서
가족 캠프라는 이름으로 하계 휴양의 기회가 있었다.(수유동 성당)
우리야 머슴 이었지만 나름 추억에 남는 시간 들이었다 .
카메라는 작은 딸이 중국 여행으로 가져 갔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작은 추억을 담아 보았다.
곤로라의 힘을 빌어 발왕산 정상으로 향하기 위해...
몇 년째 이자리에서 발왕산을 지키고 서 있는지...
짙은 연무와 바람에 앞을 장 볼수도 없고 추위를 느끼는 가운데 잠시 눈을 열어 주어 장관을 연출 한다.
역시 막걸리의 맛은 최고야~~~
살얼음이 있는 시원함...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