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아침 성산에서 배에 차를 싣고 우도로 향했다.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걸어 갈수는 없더라~~~~
선상에서
부딛쳐 부서지는 우도 파도 - 바람이 좀 거세다 날씨는 끝내주는데..
갈대밭은 아니지만 나름 찾아 들어가 한 컷
바다건너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사진 전문가란 분이 자청해서 우리 일행 모두를 한컷에 담았다.
등대공원 정상에서 내려다 본 푸른 잔디밭이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하하호호라는 햄버거 집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해수욕장에서 신 벗고 신나게...
여름을 방불케 한 날씨가 땀을 생산 시키기도 한다.
우도 등대 공원의 야생화 - 접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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