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산행 지난 6월 6일 현충일이다. 며칠을 밤샘 일하고 오늘을 위해 시간을 냈다. 선교분과 위원들과 신부님을 모시고 낮은 산행을 하기로 했었기에.... 북한산 자락 운가암 지붕쯤에서 정성스럽게 각자 준비한 맛난 점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빨리 보단 천천히.... 그것도 힘들다고 중간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6.19
부부란 이런것 부부란 이런것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12.06.18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그대들은 삶에 대한 더 깊은 목마름을 내게 주었다. 한 인간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그의 모든 목표를 타는 입술로 바꾸고, 전 생애를 하나의 샘물로 바꾸게 하는 것. 그리고 여기에 나의 영광, 나의 보상이 있으니 그 샘으로 물을 마시러 갈 때마다 나는.. 나의 방/짧은 글 2012.06.18